인천항, 관계 기관들과 ‘안전한 항만’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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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관계 기관들과 ‘안전한 항만’ 구축 나선다

인천항의 교통안전과 하역작업 안전 수준을 1단계 높이기 위해 준비한 이번 협약은 야드·터미널 작업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첫 공동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천항의 안전한 물류환경 조성, 화물차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 활동, ‘무사GO 안전운전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IPA와 공단은 이날 신항 임시 화물차주차장에서 ‘무사GO 안전운전 프로젝트’ 속도제한 스티커를 나눠주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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