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전임 위원장·위원 등 28명, "안창호·김용원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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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전임 위원장·위원 등 28명, "안창호·김용원 사퇴하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전임 인권위원장·인권위원 등 28명이 안창호 인권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뉴시스) 인권위 전임 인권위원장 3명과 인권위원 21명, 사무총장 4명은 20일 성명을 내고 “안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김 위원은 즉각 동반 사퇴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과 김 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기본권을 옹호하고 나선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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