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이상의 기본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권역별로 릴레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연대회의는 ▲최저임금 이상의 기본급 ▲중앙행정기관·지자체 공무직과 동일 기준의 기본급 120%의 명절휴가비 지급 ▲방학 중 무임금 생계대책 제시 ▲학교 급식실 고강도 위험노동 대책 제시▲합리적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정부 주도 협의기구 설치 및 노사 공동직무분석 실시 등을 요구했다.
연대회의 측에 따르면, 현재 공무원 정규직과 비정규직인 중앙행정기관·지자체 공무직도 명절휴가비를 기본급의 120% 가량 지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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