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경기 고양·파주·김포지역 미술품 전시 인프라의 거점이 될 대형 전문화랑 '갤러리네오'를 제2전시장 1층에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임시 운영을 거쳐 전날 정식 개관한 갤러리네오는 330㎡ 규모의 복합예술공간으로 중견작가 전시관과 VIP 전시관, 카페&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킨텍스 관계자는 "갤러리네오는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작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예술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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