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업계와 소통하며 화장품 산업 발전 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대전식약청에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화장품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의 화장품 산업계, 학계 전문가, 대한화장품협회와 소비자단체 등 약 25명이 참석해 화장품 분야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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