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유치를 위해 새만금 산단 3공구를 연구시설 부지로 제안하며 15년간 준비해 온 청사진을 본격화했다.
이 중 17개 연구 기관은 핵융합 핵심기술 실증 및 응용 연구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 내 기존 인프라를 연계한 핵융합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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