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메디컬 어시스트 위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컬 어시스트는 상근 의무 스태프가 없는 유소년 학교 및 학원 축구팀을 지원하기 위해 현역 K리그 구단 주치의가 일일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의료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K리그어시스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K리그 구단 주치의와 의무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디컬 어시스트'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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