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韓 중공업·로보틱스 큰 성장세…설계 특화 AI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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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韓 중공업·로보틱스 큰 성장세…설계 특화 AI 강점"

"한국은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전동화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수석 부사장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다쏘시스템 코리아 사무실에서 "한국 산업 경쟁력은 중공업이고, 최근 반도체 장비나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분야에서 수요가 굉장히 높아지며 다쏘 시스템의 솔리드웍스를 로봇 비즈니스에 선택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며 "한국의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가 솔리드웍스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바씨 수석 부사장은 "LLM 기반의 챗봇이 아닌, 인더스트리 모델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인터넷 등에서 얻은 지식으로 학습한 것이 아니라, 30여년간 수천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하면서 쌓아온 산업 지식을 기반으로 학습시킨 AI"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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