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도 통증 지속…"미리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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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도 통증 지속…"미리 예측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영훈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구별할 수 있는 뇌척수액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신경이 손상되거나 압박돼 발생하는 만성 통증으로,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약 30%가 이러한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들은 수술 전과 수술 후 1개월, 3개월, 1년 시점에 신경병증성 통증 평가를 받았으며, 수술 전 신경병증성 통증이 없는 그룹(6명), 수술 전 통증이 있었으나 수술 후 해소된 그룹(8명),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그룹(8명)으로 나뉘어 뇌척수액 내 바이오마커 농도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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