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사이버공작 해커와 도박사이트 만든 총책…1심서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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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사이버공작 해커와 도박사이트 만든 총책…1심서 징역 5년

북한 해커와 접촉해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고 이를 국내에 유통한 도박사이트 분양조직 총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북한 개발자에게 전달되는 돈이 북한 통치 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정을 알고 있었고, 국내 도박사이트를 분양하기 위해 북한 개발자에게 개발을 의뢰한 사실이 있다"며 "(이러한) 금품 수수 행위는 우리나라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씨가 이렇게 만든 도박사이트로 벌어들인 불법 수익은 총 235억5천22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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