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이 전력난에 시달리는 인접국 아프가니스탄에 내년에도 전력을 계속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체결은 우즈베크에서 생산한 전력을 아프간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프간 에너지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양국 공통의 인식을 반영한다고 우즈베크 에너지부는 전했다.
현재 약 25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는 아프가니스탄은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타지키스탄으로부터 연간 800MW의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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