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주담대와 전세대출에 대한 영업점 대면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달부터 모든 영업점의 주담대 등 가계대출 한도를 월 10억원으로 제한했다.
지난해에도 연말 대출 한도를 소진한 은행들이 대출 창구를 줄줄이 닫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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