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75.2%로 2024년 말(174.3%)과 비교해 0.9%p 상승했다.
자본적정성비율은 실제 손실흡수능력인 '통합자기자본'을 금융복합기업집단 수준의 추가적 위험을 고려한 최소 자본 기준인 '통합필요자본'으로 나눈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모두 규제비율(100%)을 상회하고있으며 손실흡수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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