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자가 신경 이식 없이 안면신경을 재생하는 새 치료법을 개발해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손상된 안면신경을 치료할 때는 신체의 건강한 부위에서 신경을 떼어 이식한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안면신경뿐 아니라 팔·다리와 같은 말초신경 손상 치료 전반으로 확장하는, 차세대 신경 재생 치료 플랫폼의 토대"라며 "임상 연구를 거쳐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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