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가 법정 질서 위반으로 감치 명령이 떨어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의 수용을 거부했다.
이 변호사는 "퇴정하라는 거냐"고 반문했고, 재판부는 "감치하겠다.나가시라"고 재차 경고했다.
이 변호사가 퇴정하지 않자 재판부는 "감치하겠다.구금 장소에 유치하겠다"고 했고, 이 변호사는 "직권남용"이라고 항의하며 끌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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