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기부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하고, 해당 가게는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한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일일점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사진=동국홀딩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15일간 전 계열사 및 지방사업장으로부터 기부물품 약 5000여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했다.
올해도 장세욱 부회장은 일일점원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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