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주류 도수 규제가 국산 막걸리와 소주에 맞게 개편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4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막걸리)와 소주 알코올 도수 기준을 국산 수출 제품에 맞춰 개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2년 탁주 12~20%, 소주 16% 이상인 경우에만 수입이 가능하도록 도수 기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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