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국 근로감독관을 한 자리에 모아 감독관 역량 강화, 명칭 변경, 지방정부 근로감독 권한 위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공유회에서 김영훈 장관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 108명의 의견을 들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중대재해뿐 아니라 임금체불이 여전하고 노동법 회피를 위한 고용 방식도 늘어나는 등 노동 이슈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며 "노동안전 확보와 일터 권리 보호를 위해 실효성 있는 감독행정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지금 우리부의 중요한 소임"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