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재테크 성공? '80억 유격수' 7번 단다→"찬호 형과 전화 협상 진행…명품 가방 기대" 함박웃음 [미야자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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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재테크 성공? '80억 유격수' 7번 단다→"찬호 형과 전화 협상 진행…명품 가방 기대" 함박웃음 [미야자키 현장]

원래 등번호 7번 주인공이었던 투수 이교훈이 박찬호와 전화 협상을 통해 양보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만난 이교훈은 "(박)찬호 형이 전화를 주셔서 축하드린다고 먼저 말씀드렸다.고맙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우리끼리 이제 협상이 필요할 듯싶다고 등번호 얘기를 꺼내시더라(웃음).너에게 중요한 번호라서 조심스럽다고 하시길래 형이 달고 싶으면 드릴 의향이 있다고 답해드렸다.나도 7번은 어렸을 때 단 번호 정도의 의미였을 뿐"이라고 등번호 관련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박찬호는 이교훈에게 가방을 선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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