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인 강백호가 한화이글스와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20일 "구단은 어젯밤 강백호를 만나 FA 계약을 제안했다"며 "최종 계약까지는 마지막 조율이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화는 드래프트에서 지명 없이 4명의 선수를 타 구단으로 보내며 양도금 약 11억 원을 확보했고, 내부 FA였던 안치홍과 이태양이 타 구단에서 지명되면서 샐러리캡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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