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구 아동을 지원·관리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기관으로 경기 안산시와 충남 천안시가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7년 시작돼 현재 전국 229개 시군구에 취약가구 아동을 전담해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팀이 운영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안산시와 천안시는 적극적으로 지원 대상 신규 아동을 발굴하고 아동과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면서 체계적 사례관리를 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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