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나서는 10분 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멍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이무생(사진=에일리언컴퍼니) 배우 이무생이 20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의 의미에 대해 짚었다.
이무생은 “제목이 ‘당신이 죽였다’이지 않나”라며 “그 누구를 탓하기 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나도 제대로 보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무생(사진=에일리언컴퍼니) 이무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당위성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내면의 아픔을 간직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지만 내 사람이 되면 목숨을 걸고라도 지킬 수 있는 인물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