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이 19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 여가·건강·평생교육·돌봄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복지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석영 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