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청룡영화상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시상식의 가장 큰 화제는 현빈·손예진 부부의 주연상 동반 수상이었다.
뒤이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역시 "제가 27살에 청룡 여우주연상을 처음 수상했다.지금 마흔 중반이 넘어가기 직전인데, 10년이 훌쩍 지나서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