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 구조대가 하천에 빠진 학생을 신속한 수색 작전 끝에 무사히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구조대원들은 수없이 훈련해 온 수난구조기법을 활용해 신속하게 접근한 후 물살과 구조물 사이에서 A군을 끌어올려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현장 구조를 지휘한 박지군 구조2팀장은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훈련된 구조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