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관련 발언으로 중국·일본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이 잇따라 일본에게 경고하고 있다.
중국군호는 13일에는 일본어 게시물에 "일본이 감히 대만해협 정세에 무력 개입하면 중국은 반드시 정면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해방군 계정인 '중국군호'도 같은 날 영상을 통해 "하루하루가 훈련일"이라면서 항모 갑판에서의 탄약 운반, 젠(J)-20 및 젠-16 편대 비행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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