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도 기대주' 곽유주 여고부도 무난하게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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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도 기대주' 곽유주 여고부도 무난하게 정상 등극

올해 국제대회 포함 8관왕에 오른 곽유주(플라이유도센터)가 여자고등부에서 무난하게 정상에 올랐다.

내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곽유주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전도 종별 유도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전 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대회 1차 선발전 여고부 -63㎏에서 홍유빈(남녕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선 내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강지완(애월중)이 -60㎏ 1위에 올랐고 -55㎏에서 문장원(플라이유도센터), -66㎏은 홍지운(남녕고), -73㎏ 강서진(남녕고), -81㎏은 이지후(남녕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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