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 9,22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총 69억 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으로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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