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출시한 미미카드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신규 발급 3만 좌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미미카드는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 카드로 전월실적에 따라 농협 우수 쌀 상품을 정기 배송하는 쌀 구독 서비스와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음식점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아침밥 특화 서비스 등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만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쌀 특화 미미카드가 많은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