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1항사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등 2명이 긴급체포됐다.
1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해경은 이들이 사고 당시 자동조타기를 수동으로 전환하지 않았던 점 등을 중대 과실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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