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요청이 있었다며 수단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빈 살만 왕세자가 자신에게 "수단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개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수단은 1956년 독립한 이후 잦은 내전과 정치 불안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