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GPU 없어도 된다…수퍼톤, TTS 모델 ‘수퍼토닉’ 오픈소스 공개
수퍼톤은 지난 19일 온디바이스 기반의 TTS(Text-to-Speech) 모델 ‘수퍼토닉(Supertonic)’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수정·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퍼톤 내부 벤치마크 결과, 일반 노트북 환경에서 수퍼토닉은 초당 약 2500자 이상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했다.
소나 스피치 2t는 수퍼토닉과 마찬가지로 온디바이스 TTS 모델이지만,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제공된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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