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軍 절반 감축·러시아어 인정' 미-러측 종전안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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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軍 절반 감축·러시아어 인정' 미-러측 종전안에 불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 대폭 감축, 러시아어 공식 사용 등을 포함한 새 종전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크라이나 측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영국 더타임스는 "위트코프와 드미트리예프의 비공개 회담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협상에서 배제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직 초안 단계지만 크렘린 요구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국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백악관에 보고한 뒤 모스크바로 이동해 러시아 측과 마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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