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는 22일부터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의 대물 배상금을 기존 5천만원에서 두 배로 인상하는 등 보장성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장애인 돌봄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상해나 배상책임 위험 등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또한 대물 배상이 기존 사고당 5천만원에서 두 배로 인상돼 사고당 1억원으로 늘었으며, 수행기관 재물 손해의 경우 연간 총한도 내에서 500만원을 보상한다는 항목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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