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늘봄 정책 통했나…워킹맘 ‘역대 최대’ 경단녀는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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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늘봄 정책 통했나…워킹맘 ‘역대 최대’ 경단녀는 ‘역대 최소’

데이터처 관계자는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취업여성은 일반적으로 자녀가 어릴수록, 자녀 수가 많을수록 고용률이 낮은 특성을 보여왔다”며 “하지만 올해는 자녀 3명 이상 가구의 고용률 상승폭이 가장 컸고, 1명과 2명의 자녀를 둔 경우 고용률이 같았으며, 연령별로도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의 고용률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등 기존 패턴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기혼여성 중 경단녀의 비율은 21.3%로 나타났으며, 자녀가 많을수록, 자녀가 어릴수록 비율이 높았다.

자녀연령별 경단녀 비율은 6세 이하가 31.6%로 가장 높았고 이어 7~12세(18.7%), 13~17세(11.8%)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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