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는 청년이 사회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성차별 사례를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성평등부가 성별 인식격차에 대한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하는 세 번째 콘서트로, 남성 9명, 여성 12명 등 21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학창 시절 교육 경험, 진로 탐색, 대학 생활, 군 복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험한 성차별 사례를 공유하고, 원인과 개선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