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난 19일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정읍시는 지난 19일 JB연수원 아우름 캠퍼스에서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고용 생태계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전북 정읍시가 지난 19일 일자리창출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번 얼라이언스는 AI 산업의 급성장과 노동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정읍만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상됐다.
출범식에는 바이오 기업인 노보렉스를 비롯한 20개 기업 대표와,전북 연구개발 특구 등 7개 R&D 혁신기관장, 그리고 제약 분야 인력 양성을 담당할 전북대 약학대 제약산업 미래인력양성센터장 등 총 30여 개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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