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10년간 중동 의학자 600명에 'K의료' 전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아산병원 "10년간 중동 의학자 600명에 'K의료' 전수"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년간 중동에서 온 환자 3만5천 명을 치료하고, 중동 의학자 600명에게 한국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장기이식 등 의술을 배우고 돌아간 중동 의료진은 사우디아라비아 478명, 오만 50명, 쿠웨이트 31명, 아랍에미리트(UAE) 30명, 카타르 8명, 바레인 2명 등 약 600명에 달한다.

다양한 협력을 토대로 지난 10년간 UAE(2만2천445명), 사우디아라비아(9천440명), 쿠웨이트(1천551명) 등의 환자 3만5천여 명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