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콘서트' 행보 나서 이상일 용인특례 시장은 19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관내 34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소통 콘서트'를 열고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했다.
이 시장은 "올해도 아파트마다 사정이 다르고 고충도 제각각이다"며 "불편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시민 불편 문제를 접할 때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책을 모색해 보라고 늘 주문하며, 시민의 고충을 잘 헤아려 적극 행정의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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