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기자들과 만나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조정 절차 현황과 KT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부위원장은 SK텔레콤 분쟁조정과 관련해 "조정안 수락 여부는 아직 회신되지 않았으며,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5일 신청인들과 SK텔레콤에 조정안을 통지했으며, 15일 이내에 수락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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