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현지법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지난 19일(현지시각) 텍사스주 오스틴지점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우리은행 류형진 글로벌그룹장, 이태훈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은 IT·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테슬라, 오라클, 애플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전자 등 한국계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