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5일 더불어민주당 'APEC 성과 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 위원회' 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 이행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 초안을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APEC 지원위원회 회의에 외교부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당정협의를 거쳐 특별법을 발의하는 형식"이라고 했다.
이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면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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