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제공 "학교는 작지만, 배움의 울림은 큽니다." 세종시교육청이 2025년부터 추진하는 '초등 함께 자람 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진심 어린 바람에서 시작됐다.
▲함께 설계하고 함께 배우는 '공동 성장'의 수업 '함께 자람' 교육과정은 학교 또는 학년 간 두 명 이상의 교사가 지역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운영한다.
이는 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협력적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공동수업이나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세종형 협력 교육모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