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약속 안지켜”…트럼프-시진핑 합의에도 美 대두 수출 '정체'
미국과 중국이 최근 정상회담을 통해 대두 수출 재개에 합의했음에도 중국의 대규모 미국산 대두 구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앞서 중국은 2019년에도 미국 농산물 수입을 중단해 트럼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압박한 바 있다.
아울러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보복 관세를 부과했던 탓에 미국산 대두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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