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객선 좌초’ “핸드폰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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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핸드폰 보다가⋯”

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 여객선 좌초 사고의 원인이 선장과 항해사의 운항 과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목포 해경은 “대형 선박이 섬에 부딪히는 사고는 이례적이며 원인은 사고 직후부터 수사팀이 조사 중”이라며 “사고 발생 지점인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은 연안 여객선들의 항로가 빼곡한 협수로에 속한다.협수로에서 통상 선박은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해 운항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채 서장은 사고 경위에 대해 “목포 VTS(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를 통해 신고를 접수받은 즉시 경비함정, 항공기, 서해 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사고 3시간10분여 만인 오후 11시26분께 탑승자 전원을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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