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가 도입 13년째 사실상 멈춰 있다.
고령화와 지역 의료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제도만 2012년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확대 요구가 가장 큰 품목은 △화상 연고 △지사제 △인공눈물 △위장 진정제(겔포스류) 등 오남용 위험이 낮은 기본 생활·응급 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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