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방출→372억 수익...손흥민 사례 기억하는 토트넘, '최악의 미드필더'와 눈물의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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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방출→372억 수익...손흥민 사례 기억하는 토트넘, '최악의 미드필더'와 눈물의 재계약 추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처럼 이브 비수마를 붙잡으려고 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비수마는 토트넘을 1월에 떠날 수 있다.3년 전 온 비수마는 토트넘에서 미래가 없다.1월에 떠날 수 있지만 손흥민처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사례를 기억해 비수마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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