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 자연임신 무산 후 2세 계획 발표 "아들·딸 낳으면…" (베일드 뮤지션)

‘베일드 뮤지션’이 기존 오디션과 다르게 탈락자 공개 때마다 신선한 반전을 낳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상반신 실루엣만 공개되는 철통 보안 속에, 탈락 시에만 희망에 따라 얼굴이 공개되는 특별한 방식으로 반전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탈락 직후 얼굴 공개를 선택한 교수는 "사실 첫 오디션 도전이었는데 11년 만에 제자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