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임시 조치’ 비율이 지난 2024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청의 올해 관계성 범죄 전체 검거 건수 대비 긴급임시조치 비율은 73.4%로, 지난해 35.9%보다 배 이상 높다.
분야별 긴급임시조치 비율은 가정폭력이 87.2%를 기록해 지난해 40.7%보다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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