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공정위 규제로 일부 비인기 노선에서 공급과잉이 발생한 현상인데, 항공업계는 지방 공항 노선 확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달 1일 에어부산이 운항한 부산~괌 노선 4대의 여객기에는 총 78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처럼 11월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평균 탑승률은 10~20%에 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